농업경영 이야기

농자재 업체의 역활 - 상생 농업 (1)

DOF 0 412

 

 

농자재 업체의 역활 - 상생(相生) 농업

 

 

1. 지금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한국은 세계 8대 무역대국이다핸드폰반도체자동차선박건설등은 이미 세계 최고

의 기술을 자랑하며 세계 곳곳에 수출되고 있고 우리의 주요 먹거리인 김치고추등 신선

식품까지 수입된지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1년 해외로 나간

여행객수가 1296만명에 이른다고 한다인구 5000만명의 인구를 연인원으로 계산하면

우리 국민의 26%가 해외를 나간다는 얘기다전 세계를 어느 오지도 한국 사람들의 흔적

이 없는 곳이 없고한국 물건이 없는 곳이 없다최근의 한류 열풍에 싸이의 강남스타

까지 가세하여 가히 전 세계는 대한민국의 열풍이 불고 있다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등 몇마디 한국말은 다할줄 안다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랑스럽다.

하지만 우리가 종사하고 있는 농업분야는 어떤가 ?

산업단지택지개발 등으로 농지가 빠르게 줄어가고 있고식량 자급율도 27%로 73%

수입을 해서 먹고 있는 형편이다이마저도 자유무역협정(FTA)등으로 농산물의 자급율은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OECD 국가 중 선진국들은 식량 자급을 못하는

나라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호주 176%, 미국 150% 등이고몇 개 국가를 제외

하면 자급율이 낮은 나라도 최소한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OECD 평균은 83%이다.

농업을 남에게 의존하며 절대 선진국이 될수 없다하지만 농업을 단순히 공산품과 비교

하여 비교우위의 논리로 핸드폰은 수출하고 마늘은 싸게 수입하여 먹으면 된다라는 논

리가 만연한게 현재의 우리의 현실이다.

 

농자재 업계의 현실은 어떤가 ?

일부 농민들은 국가의 보조에만 관심이 있고농자재업체들은 이러한 농민들과 더불어

인맥과 관계속에서 보조 사업이 결정되어 지고품질이 확인되지도 않은 제품들을 권장한다.

보조 사업은 보조 사업일뿐 일회성 보조로 끝나기 일쑤고 원래의 취지는 온데간데 없 다.

또한 농자재 업체들은 재배기술을 전파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보다

는 단기적인 이익에만 관심이 있고사업의 운영도 자기 개발이나 혁신없이 그냥 이제까지

해왔던 것처럼 관례대로 소규모 영세가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업을 해나간다.

우물안에 갇힌 개구리처럼 !

 

이제 농자재 업계는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거대한 시대적 흐름의 폭풍우를 맞고 쓰러지느냐 !

아니면 지역의 독보적인 농자재 업체로 발돋움 하느냐 ?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

 

   

 

현재 상태의 소규모 자영업체로

거대한 시대적 흐름의 폭풍우에 쓰러질 것인가 ?

농민과 함께 폭풍우를 헤쳐나가

내 지역의 독보적인 농자재업체로 발돋움하느냐 ?

 

 

 

 

 

2. 농자재 업체의 역활

 

미국과 같이 대규모로 기업화되어 있는 국가를 제외하고 시판상 위주의 유통구조를 가

고 있는 나라는 유럽에서는 스페인과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 한국과 비슷한 유통

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아시아적 시판상 위주의 유통구조는 농민과 아주 긴밀한

계가 형성되며 농민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관계이다따라서 농자재 제조업

들과 농민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농자재를 유통하는 농자재 업체들의 역할은

국 농업에 있어서 아무리 중요함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농자재업체들의 진정한 역할은 무엇인가 ?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에서 불특정 다수의 고객들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것과 비교할 수

0 Comments
  • (주)도프
  •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어연길 144(백봉리 176-11)
  • 대표전화 : 031-683-9444